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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차 충전 관련주 차지포인트 분석

by deardays 2025. 4. 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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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지난 경제 잡지 무료 구독하기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미국 주식 <차지포인트>에 대해 분석해보려고 합니다.

 

차지포인트(CHPT)는 뭐하는 회사지?

 

차지포인트 간략 소개

-2007년 설립

-북미지역의 전기차 충전기 1위, 글로벌 1위

-전기차 충전기를 제작·설치, 소프트웨어·서비스 플랫폼을 제공

-전기차 충전소 미국 점유율 60%

-22.7월 기준 총 20만 개의 충전 포트 보유, 그 중 6만개는 유럽 16개국에 설치됨

-'21년 유럽 인프라 추가 투자(유럽 전기차 편대 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"비리시티" 약 8800만 달러", "해즈투비" 약 3억 달러에 인수)

-'21-25년 미국 전기차 판매량 연평균 48% 성장할 것으로 추정

-바이든 '30년까지 미국 생산차 절반을 전기차로 전환할 목표 제시, 전기차 충전소 50만 개를 설립 예정(+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에 투자에 75억 달러 배정, 9억달러의 1차 펀딩안 서명 완료)

-1차 펀딩안의 자금은 미국 35개 주에서 8만5000km 상당의 고속도로에 전기차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사용될 예정

주가

20.12월에 45불 수준이었으나 22.5월 8불 수준으로 감소한 후 22.10.24일 기준 12불 수준입니다.

애널리스트의 목표가는 18건 중 13건이 매수, 5건이 중립이며 목표가는 23불 수준입니다.

 

 

애널리스트의 목표가

애널리스트의 목표가는 18건 중 13건이 매수, 5건이 중립이며 목표가는 23불 수준입니다.

 

 

분기별 총매출 & 순이익

매출은 매분기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순이익은 21.2분기를 제외하고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음

 

왜 그런가를 보기 위해 사업 모델을 살펴보시죠.

사업 모델

-수익의 70% 이상이 충전기 및 관련 장비 판매를 통한 하드웨어 수익

-소프트웨어 서비스 및 보증 판매를 통한 구독 수익

-충전소에서 충전된 전기량에 수익이 결정되는 것이 아닌, 회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유료로 구매하는 기업으로부터 받는 대가가 수익임

-현재는 하드웨어 수익이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인프라를 다 갖춘 이후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 구독 수익의 비중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

즉, 현 기준으로 적자를 감안하면서 플랫폼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.

호재가 있는 만큼 장기적으로 지켜봐야할 종목인 것 같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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